"누군가 옥천 대표 관악부를 묻거든 여중을 보게 하라"
"누군가 옥천 대표 관악부를 묻거든 여중을 보게 하라"
옥천여자중학교 관악부 예다움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8.10.04 23:36
  • 호수 14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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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를 다루는 '비글'들이 떴다. 옥천여중 관악실을 메우는 웃음소리의 진원을 찾으려면 한참을 돌아다녀야 한다. 누군가 '비글미'(발랄하며 짓궂은 장난을 자주 치는 사람이 가진 아름다움을 일컫는 유행어)를 묻거든 고개를 들어 옥천여중을 가리켜야 한다. 옥천여자중학교(교장 이재명)의 자랑인 관악부 '예다움'을 지난달 11일 옥천여자중학교에서 만났다.관악부 학생들의 악장인 이수빈 학생(옥천여중3)을 필두로 한 총 10명의 학생이 각각 호른·트롬본·플루트·색소폰·타악기·콘트라베이스·유포니움(힘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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