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반딧불이가 나타난 벽
'반짝반짝'반딧불이가 나타난 벽
주민제안교육사업, 안터마을 벽화 그리기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8.10.04 23:36
  • 호수 14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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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터마을이 아침부터 밤까지 반딧불이로 가득할 예정이다. 지난달 29일 오전부터 모인 학생들은 오전 내내 바닥과 벽화에 그려진 반딧불이와 산을 색칠했다. 색을 칠하는 어린이들의 표정에는 뿌듯함이 내비쳤다. 이번 안터마을 벽화 사업을 위해서 삼양초 깔깔 놀이길 손미선 마을교사와 안내면과 안내초 벽화를 책임지던 이종효 마을교사가 뭉쳤다.한낮에는 여름처럼 더웠던 9월 한 달 동안 안터마을 학생들과 손미선 마을교사, 이종효 마을교사는 스케치와 벽화 색칠작업을 꾸준히 해오고 있었다.(주)안터마을 박보용 사무장은 \"마을 전역에 반딧불이 서식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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