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야주택조합 발파 논란, 소강 국면 접어드나
장야주택조합 발파 논란, 소강 국면 접어드나
주민 비대위 반대에도 불구 시험발파 후 본발파 강행
소음·진동 예상보다 약하지만 비대위 대책 고심 중
비대위 군수 면담 예정, 조합 11월 중순까지 본발파 시행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8.10.04 23:44
  • 호수 14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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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야주택조합 신축공사 발파 관련, 발파를 반대하는 주민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정성영)와 발파를 강행하려는 조합(조합장 최종세) 간 일촉즉발의 갈등이 고조됐다가 조합측이 강행한 시험발파와 본발파 진동과 소음이 예상보다 작아 현재는 소강상태다.일촉즉발 갈등이 지속된 가운데 주민갈등을 조정해야 할 군과 경찰, 의회 등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면서 주민 간 불신이 커지고 갈등이 고조되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한껏 고조된 갈등이 소강상태에 이른 것은 조합측이 옥천경찰서 허가를 받아 시험발파 후 계측 결과 소음과 진동 부문에서 학교와 인근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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