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용 시인 금관문화훈장 최종 추천
정지용 시인 금관문화훈장 최종 추천
우리고장에선 1999년 송건호 선생 이어 두 번째 금관문화훈장
시상식은 10월24일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진행 예정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8.10.04 23:47
  • 호수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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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대표 역사 인물인 정지용(1902년생, 옥천읍 하계리 출신) 시인이 국가문화훈장의 최고 등급인 '금관문화훈장'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우리고장 인물로는 1999년 금관문화훈장을 받은 송건호 선생에 이어 두 번째다. 이번 훈장은 특히 지역 후배 문인인 김성장(61, 옥천읍 양수리) 시인이 문화체육관광부에 훈장 상신 추천을 하면서 이뤄진 것이라 더 의미가 깊다는 평가다. 김성장 시인은 2010년 발간한 책 '선생님과 함께 읽는 정지용'을 보완해 '아무러치도 않고 여쁠 것도 없는'을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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