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새길측량설계사무소, 학대 피해 아동 가정에 선물 전달
영동 새길측량설계사무소, 학대 피해 아동 가정에 선물 전달
17일 충북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 통조림 선물 세트 기탁
  • 박누리 기자 nuri@okinews.com
  • 승인 2018.09.22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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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길측량설계사무소(공동대표 박성진·최정민, 영동군 영동읍 소재)가 17일 충북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현호, 옥천읍 문정1길 19)에 아동학대 피해 가정을 위한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선물은 햄, 닭볶음, 불고기 등의 통조림 선물 세트 41개다.충북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이 선물을 17~21일에 걸쳐 영동, 보은, 옥천군 내 학대피해아동 41가정에 각 1세트씩 전달했다고 밝혔다. 새길측량설계사무소 박성진 대표는 \"학대 피해로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해 꾸준히 관심을 갖고 후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남부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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