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파스와 물감으로 전한 마을 사랑'
'크레파스와 물감으로 전한 마을 사랑'
안내초, 마을이름 본말 현판식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8.09.21 00:58
  • 호수 14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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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초 어린이들의 고사리 손으로 마을이 환해질 예정이다. 안내초등학교(교장 김영임)가 14일 안내 마을 이름 본말 현판식을 열고 안내면 다섯 개 마을에 직접 만든 현판을 전달했다.지난 1학기부터 안내초는 안내면 마을 이장단과 이종효 마을교사, 재미난 공작소와 함께 '마을이름 본말 찾기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행복씨앗학교·행복교육지구 일환으로, 일제 강점기 빼앗겼던 아름다운 우리마을 이름을 되찾아 오자는 뜻에서 시작됐다.안내초 어린이들이 현판을 만든 마을은 도이리·방하목리·답양리·현리·장계리 등 총 다섯마을. 도릿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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