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의 주인공은 학생' 내서중의 작은학교 살리기
'학교의 주인공은 학생' 내서중의 작은학교 살리기
학교를 비롯한 마을교육공동체 살리는 상주 농업환경학교·쉴래· 마을예술가
교복 없고, 학생들이 원하는 운동장 만든 내서중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8.09.21 00:58
  • 호수 14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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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그랬다. 당연한 것에 물음을 던지는 것이 변화의 시작이라고. 농촌학교 어떻게 살리겠느냐는 질문에 \"인구 감소는 어쩔 수 없는 흐름\"이라는 답변 대신 듣고 싶은 것들이 있다.옥천행복교육네트워크(상임대표 박영웅·이요셉·오정오)가 17일 상주로 답을 찾아 떠났다. 지역 일꾼을 만들어 내겠다는 상주환경농업학교를 거쳐 청소년들의 '쉼'이 되어주는 청소년 인생 학교 '쉴래' 와 상주 '내서중'이 그 주인공들이다. 그들은 작아져만 가는 농촌을 당연한 것으로 보지 않았고, 진로는 좋은 대학 간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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