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지역소멸,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2)] 민관 거버넌스로 만들어가는 아동친화도시
[기획 - 지역소멸,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2)] 민관 거버넌스로 만들어가는 아동친화도시
서울 성북구 2013년 최초 아동친화도시 인증 이어 지난해 12월 재인증
민관 거버넌스로 정책 추진
'가치를 같이' 할 때 빛 보는 아동친화도시 정책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18.09.21 00:59
  • 호수 14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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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성북구는 유독 최초라는 수식어가 많이 붙는 지자체다.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2013년 전국 최초로 받았고, 지난해 12월 재인증까지 '성공'했기 때문이다. 아동친화도시는 유니세프가 인정하는 사회제도로 아동이 지역의 주민으로서 건강하고 자유롭게 살 수 있도록 인프라가 갖춰진 도시를 말한다.성북구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사업에 착수한 것은 김영배 전 구청장의 의지가 컸다. 맞벌이 부부의 자녀로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을 위한 사회적 돌봄이 필요하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아동친화도시 구상은 유니세프가 아동친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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