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학교 위해 한자리에 모인 옥천여중 가족'
'행복한 학교 위해 한자리에 모인 옥천여중 가족'
옥천여중 교육3주체 소통 대토론회 열려
행복씨앗학교 재지정을 위한 의견 수렴 과정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8.09.21 01:00
  • 호수 14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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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공부 못하는 학생과 잘하는 학생이 함께 조별과제를 한다고 해서 잘하는 학생이 항상 손해를 본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사실 저는 과학 시간에 못하는 친구랑 같이 조별과제를 하면서 이 친구에게 어떻게 하면 더 잘 알려줄까를 고민하면서 더 많이 공부하고, 창의적인 의견을 내게 됐어요. 그리고 이 조별과제를 할 때 가장 높은 과학 점수를 받았고요. 이러한 것을 보면 조별과제가 항상 한쪽이 희생하는 것으로 생각하지 않아요.\" (옥천여중 3학년 서혜진 학생)어른들의 우려와 편견에 맞서는 학생들의 답변이 눈길을 끌었다. 조별과제가 무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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