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종 군수, 1인 거주 공직자 간담회, 관외 거주 문제 해결될까?
김재종 군수, 1인 거주 공직자 간담회, 관외 거주 문제 해결될까?
'언발에 오줌누기 식' 임시방편 인구늘리기 우려도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8.09.21 01:00
  • 호수 14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재종 군수가 인구 증가 및 관내거주 공직자 확대를 위한 '1인 거주 공직자 조찬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는 지난 11일 군의회에서 열린 군정질문답변에서 김재종 군수가 답변한 내용 중 '공직자가 관외 거주하는 것은 지역 주민 정서상 불합리하다고 판단한다'며 이를 위해 신규팀장 보직부여를 위한 무보직 6급 평정시 관내거주자 가산점 신설, 희망보직 신청 등 전보 인사 시 관내거주자 신청을 인사이동에 반영, 으뜸 공무원, 해외연수, 장기교육대상자 선발시 관내거주자 가점제 도입을 천명하면서 이를 유도하기 위한 간...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