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조직 4국 체계로 바뀌나
옥천군 조직 4국 체계로 바뀌나
행정국, 개발국, 보건국, 농정국 체계로 큰 틀 바꿔
'농정과-농업기술센터 통합'뜨거운 감자
신설된 허가처리과 원스톱 서비스 가능할까?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8.09.21 01:00
  • 호수 14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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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7기 들어 옥천군이 과감한 조직 개편 안을 내어놓았다. 하지만 공무원 승진자리만 늘려놓은 것 아니냐는 비판과 아울러 얼마만큼 실효성이 있을 지에 대해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옥천군이 제출한 조직개편안 대로 실행하면 사무관은 29명에 34명으로 증원돼 5자리가 늘어난다. 정원은 636명에 670명으로 늘어난다. 다만 국체제로 변한다 하더라도 서기관 자리는 늘어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기획감사실 서기관 자리가 행정복지국으로 이관되고, 경제정책실 서기관이 경제개발국으로, 보건소는 이미 소장이 4급 서기관이라 변동이 없고,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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