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손으로 가꾼 이원 청소년문화의집
우리 손으로 가꾼 이원 청소년문화의집
올 5월부터 맨드라미·옥수수·채송화 등 심어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8.09.14 14: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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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들이 올해 봄부터 ‘화단 가꾸는’ 재미에 푹 빠졌다. 이원청소년문화의집에 따르면 이원 청소년문화의집 운영위원회 청소년들은 올 5월부터 자발적으로 문화의집 벽면 화단을 가꿨다. 화단에는 봉선화부터 맨드라미, 해당화, 그리고 해바라기까지 제 모습을 뽐냈다.시작은 ‘옥수수 키워서 간식으로 먹자’는 청소년들의 제안이었지만 제안이 커지고 커져, 꽃을 심어보자는 의견까지 나왔다고 한다. 이원청소년 문화의집 이명규 청소년 지도사는 “처음에는 아이들이 옥수수 심어서 나눠먹자고 그랬다”며 “그렇게 옥수수만 심으려고 했는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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