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달리던 화물차량 불
고속도로 달리던 화물차량 불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18.09.14 11:37
  • 호수 14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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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옥천소방서에 따르면 10일 오전 2시42분경 서울로 향하던 25톤 화물차량의 타이어가 과열되며 사고가 발생했다. 20피트 컨테이터 2개를 연결한 화물차를 운전한 B(30)씨는 타이어가 터지면서 차량이 흔들리자 옥천 나들목 부근 갓길에 차량을 세우고 탈출했다. 소방서는 조수석 뒷바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 불로 화물차에 달린 타이어 5개가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38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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