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 역사의 이원양조장, 충북 대표 명소로
90년 역사의 이원양조장, 충북 대표 명소로
농어촌공사·농촌관광자원 국제포럼 참가자 팸투어로 지정
11일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관광관계자 방문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8.09.13 23:26
  • 호수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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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에 개업해 90년 역사의 이원양조장이 충북 대표 관광체험 명소로 부상하고 있다.이원양조장은 70년 이상된 건물과 40년 넘는 술항아리, 물맛이 좋은 우물물과 직접 재배한 쌀과 밀을 수확해 만든 막걸리라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강현준 대표는 증조할아버지 때부터 이어온 양조장을 보수하여 체험할 수 있도록 꾸미고 옛날 물건들은 아기자기하게 전시해 하나의 양조장 박물관처럼 만들어놓았다.농촌관광자원국제포럼은 전국을 전체 4코스로 나누고 그 중 '충북, 경남지역 아름다운 농촌풍경과 체험연계코스'로 청주 오박사마을과 옥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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