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공간을 위한 '세가지 건의'
청소년 공간을 위한 '세가지 건의'
오수민(청소년 기자)
  • 옥천신문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18.09.13 23:26
  • 호수 14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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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의 몽실학교와 군산에 있는 달그락 달그락을 가서 첫 번째로 느꼈던 점은 친구들이 다 멋져 보였다는 것이다. 자신들이 원하는 것을 찾고 실천하기가 쉽지 않다는 걸 알기에 더 그렇게 느껴졌다.두 번째로는 크던 작던 자기 자신들이 원하는 것을 실천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이었다. 옥천에서 활동하면서 항상 아쉬웠던 점은 공간이었다. 우리가 사용하는 공간은 서로 얘기만할 수 있는 공간으로 되게 협소하게 느껴졌다. 그래서 뭔가 매번 청소년들이 언제든 놀러온다는 마음으로 마음 편하게 방문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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