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실 있는 사회참여 해나가는 '달그락 달그락'

옥천신문 청소년 기자단의 '여름방학 청소년 자치공간 탐방'이 군산 달그락달그락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광주와 의정부가 각각 지자체와 교육청이 만든 자치공간이었다면 이번 군산 달그락달그락은 주민들이 스스로 일궈낸 자치공간이다. 작지만 내실있는 자치공간이었던 군산의 달그락달그락은 함께한 모든 이들의 마음속에 \"우리도 할 수 있다\"라는 작은 응원을 심었다. 한편, 이번 청소년 자치현장 탐방에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이 지원됐다.■ 작은 공간, 꽉 찬 활동가을바람 선선했던 8일, 처음 맞이한 군산 달그락달그락의 모습은 '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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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해윤 기자, 글·사진 김지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