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고장 사회인 야구리그 4년 만에 재개
우리고장 사회인 야구리그 4년 만에 재개
'금강리그' 9일 이원 야구장서 첫 경기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8.09.13 23:27
  • 호수 14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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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단됐던 우리고장 사회인 야구리그인 '금강리그'가 다시 재개해 야구 동호인들의 가슴을 뛰게 하고 있다. 지난 2011년 처음으로 사회인 야구경기인 '향수리그'가 시작했으나 마땅한 구장이 없어 2014년을 마지막으로 중단된 지 4년만이다. 명칭은 '향수리그'에서 '금강리그'로 바뀌었지만 우리고장 14개 야구 동호인과 영동·보은·대전 등 인근지역 동호인들의 주말을 책임지기에는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금강리그는 사회인 야구장이 이원면 이원리에 마련되면서 시작할 수 있었다. 개막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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