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실한 '안내중 살리기'내년 입학 예정자 수 '4명'
절실한 '안내중 살리기'내년 입학 예정자 수 '4명'
초·중·고 내년도 입학 예정자 수 조사
삼양초는 줄어들고, 대정분교는 크게 늘고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8.09.13 23:29
  • 호수 14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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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수 감소로 면 지역 학교들이 신입생 유치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안내중학교(교장 조동기) 입학 예정자 수가 4명으로 집계돼 '안내중 살리기'가 절실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온다.현재 안내중학교 정원은 총 17명(4월1일자 기준)으로 △1학년 4명 △2학년 4명 △3학년 9명이다. 이중 정원을 가장 크게 자리하는 3학년 학생들이 졸업하고 나면, 내년에는 총 정원이 13명으로 줄어드는 셈.안내중학교 이석재 교감은 \"현재 9명인 3학년이 졸업을 하고 나면, 사실 신입생 수가 확정이 된게 아니라서 적으면 3명이 들어올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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