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풍리 도로 표지판에 이원면도 추가해야
가풍리 도로 표지판에 이원면도 추가해야
보은국토관리사무소 "안전문제·외지인 고려했을 때 부적합"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18.09.13 23:29
  • 호수 14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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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과 영동으로 향하는 4번 국도에 설치된 가풍리 도로 표지판에 대한 주민 민원이 발생했다. 현재 표지판의 우측은 '가풍리'를 가르키고 있는데 여기에 이원면을 추가해야 한다는 주장이다.해당 4번 국도를 타고 직진하다보면 좌측 원각마을을 가르키고 우측 가풍리를 가르키는 표지판이 하나 세워져 있다. 표지판의 안내를 따라 가풍리 쪽으로 빠지게 되면 가풍리 마을이 나오고 조금 더 진행하다보면 이원면 건진리까지 이어진다. 해당 구간은 군에서 2009년 설치한 군도 8호선(옥천읍 가풍리~이원면 건진리)이다.가풍리 표지판에 이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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