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어떻게 지내세요] "운명같이 찾아온 '농업'이제는 떼려야 뗄 수 없게 됐죠"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 "운명같이 찾아온 '농업'이제는 떼려야 뗄 수 없게 됐죠"
한농연 옥천군연합회 사업부회장 신홍석씨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8.09.13 23:30
  • 호수 14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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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하게 되리라고는 꿈도 못 꿨다. 그러나 운명은 신기하게도 그를 농사일에 데려다 놓았다. 아버지가 농사를 짓고 있었지만 일을 돕는 것일 뿐 농부가 되리라고는 생각지 못했다. 이제는 어엿한 농업인으로 자리한 신홍석(47)씨는 농사와 만난 것은 '우연'이라 말했다. 세 형제 중 막내로 태어난 그는 공무원 준비를 위해 고향에서 공부하며 조금씩 아버지를 도와 어깨너머로 배웠다고 말했다.\"옥천고를 졸업하고 공무원 준비를 하면서 농사일을 조금씩 도왔어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농업인이 되더라고요.\"충주에서 열린 전국농업인경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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