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언론문화제] 시대 변화에도 언론 사명은 여전히 '정론직필'
[2018 언론문화제] 시대 변화에도 언론 사명은 여전히 '정론직필'
언론 성지 옥천에서 열린 언론문화재 7년 만에 재개
'언론' 역할 사라졌다지만, '진짜 언론' 중요성 여전
7일과 8일 이틀간 전시회와 강연, 기념행사 진행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8.09.13 23:30
  • 호수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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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의 신뢰도가 땅바닥에 떨어진 시대에도 '진짜 언론'을 요구하는 목소리는 여전히 높다. 많은 사람들이 언론을 두고 기자와 쓰레기의 합성어인 '기레기'라고 비판하는 배경에는 언론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데서 오는 분노가 있다. 언론인을 기레기라 비난하는 것은 결국 언론이 정론직필이라는 본연의 사명에 충실 하라는 요구의 변형이다. 7일과 8일 우리고장에서 진행된 언론문화제는 언론불신의 시대에 언론의 사명을 되새기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고자 7년 만에 재개됐다.'다시 밝히는 민주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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