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함께 논의하는 작은학교 살리기 필요합니다"
"지역과 함께 논의하는 작은학교 살리기 필요합니다"
안내중학교 조동기 교장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8.09.13 23:31
  • 호수 14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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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은 처음\"이라는 말로 인터뷰의 서두를 시작한 안내중학교 조동기 교장(61)은 이번에 청주공고에서 승진 발령받았다.학교에 출근한 지 3일 차라고 밝힌 그는 작은학교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이제부터 진지하게 생각을 해보아야 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괴산이 고향인 그는 경기도 이천 농업고등학교에서 첫 부임을 시작했지만 3년째 되던 해 충북으로 돌아왔다. 충북으로 돌아온 그는 단양 용촌중 별방분교에서 4년간 근무하면서 작은학교를 경험했다고 말했다. 그때 함께한 제자와 아직도 연락한다는 그는 그 시절을 \"보람차고 기뻤던 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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