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보호작업장 '자연당'새 모습으로 탈바꿈
장애인보호작업장 '자연당'새 모습으로 탈바꿈
연면적 581.28㎡, 지상 1층 규모의 제과·제빵 공간
김재종 군수 "장애인 노동 여건 개선됐으면"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18.09.13 23:31
  • 호수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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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보호작업장 '자연당'이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했다. 협소했던 기존 작업장 대신 옥천읍 교동리 부지에 연면적 581.28㎡, 지상 1층 규모로 지어진 것.△저온실 △제품 보관실 △오븐실 △성형실 △배합실 △반출·반입실 △소독실 등 제과·제빵만을 위한 해당 공간이 장애인 노동자들의 근로 환경 개선과 업무 효율성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총 16억4500만원(국비 3억6천200만원·도비 1억800만원·군비 5억7천500만원·특별 교부세 6억원)이 투입된 장애인보호작업장은 지난 2015년 10월 보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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