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교육, 청소년 자치 공간을 통해 이룩하다
마을교육, 청소년 자치 공간을 통해 이룩하다
경기도교육청 몽실학교, 학교 담장 넘은 혁신교육의 장
"몽실학교 청소년이 주인이라는 생각 잃어선 안 돼"
  • 사진 정보은 기자, 글·사진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8.09.06 22:37
  • 호수 14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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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학교 담장을 넘는다'이제는 너무 익숙해 구호가 되어버린 말이다. 학교는 마을과 만나고 마을은 아이를 품는다는 현수막 문구도 익숙해진 지 오래다. 김병우 교육감의 행복교육지구는 그런 것이다. 학생들이 담장을 넘어서도 학교에서 배우던 교육을 만날 수 있고, 교과과정에 치여 배울 수 없던 것을 마을에서 배우는 것. 그리해서 학교 내부의 '혁신'을 마을로 꺼내오는 것. 굳이 이름을 붙여보자면 혹자는 이것을 '마을 교육력'이라고 부른다. 학교가 학생 배움을 책임지던 시절을 지나와 마을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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