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성면 도장리 주민들, 폐기물 처리업체 입지 '결사반대'
청성면 도장리 주민들, 폐기물 처리업체 입지 '결사반대'
업체 측, 일단 '주민들과 계속 협의해 보겠다'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8.09.06 22:40
  • 호수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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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성면 도장리 주민들은 '폐기물 처리업체' 입지에 대해 다시 한 번 결사반대의 뜻을 밝혔다.옛 청성주유소에 입지예정인 '더베스트'의 신재생에너지 유화발전은 국내에 처음 도입되는 것으로 폐비닐과 폐플라스틱 등을 한국자원유통센터에서 받아서 열로 녹여 발생하는 기름으로 발전을 돌려 전기를 생산하는 방식이다.'더 베스트' 김웅섭 전무이사는 8월16일자 '청성면 도장리, 폐기물처리업체 입지에 반발' 기사에서 '전혀 악취와 오염물질이 발생하지 않는 방식으로 운영된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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