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옥천 토박이들이 모여 이룬 쾌거죠'
[우리동네 예체능]'옥천 토박이들이 모여 이룬 쾌거죠'
도민체전 유도 종합 3위 주역
이충민·김주현·김형걸 선수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18.09.06 22:40
  • 호수 14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4년 전 메달을 땄다. 이후 유도 종목의 침체기가 이어졌다. 침체기를 깬 건 지난 7월 열린 충북도민체전에 출전한 이충민(24), 김주현(23), 김형걸(24) 선수였다. 학생 시절 옥천에서 유도를 배웠다는 이유로 성인이 돼 다시 뭉친 이들은 유도 종목에 활기를 다시 불어넣었다. 옥천중학교 유도반 수업이 한창이던 어느 날 도민체전의 주역들을 만났다.\"다른 지역의 경우 전 국가대표가 도민체전에 출전하기도 하고 지자체 차원에서 우수한 실력을 갖춘 선수를 적극적으로 지원해줘요. 옥천의 경우는 이런 지원이 부족한 상태죠. 그래서 순수 아...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