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사무과 속기사 성희롱 갑질 논란' 국가인권위 조사
'의회사무과 속기사 성희롱 갑질 논란' 국가인권위 조사
옥천군, 국가인권위원회에 조사 의뢰 … 인권위 성차별시정팀서 검토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8.09.06 22:46
  • 호수 14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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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의회사무과 속기사가 공직사회의 갑질과 성희롱을 폭로하면서 논란이 됐던 사건에 대해 국가인권위원회가 본격적으로 조사에 나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자체 감사가 어렵다고 판단한 옥천군은 지난 8월 이 사안에 대해 국가인권위원회에 조사를 의뢰했고 지난 4일 국가인권위원회와 통화한 결과, 성차별시정팀에서 조사를 진행중인 것으로 확인됐다.국가인권위원회 성차별시정팀 권윤미 조사관은 \"의뢰받은 사안을 상세하게 검토 하고 있는 중\"이라며 \"아직 본격적으로 조사가 시작되지 않았기 때문에 뭐라 말씀드릴 입장은 없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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