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 같은 이야기가 주렁주렁 담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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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해(충북 산과고3)
  • 옥천신문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18.08.30 23:08
  • 호수 14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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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5일. 버스에 앉아 간식으로 준비된 소보로 빵으로 하루가 시작됐다. 사실 미리 일정을 받았을 때는 아무런 느낌이 없었다. 그럼에도 탐방에 나선 건 옥천신문 청소년기자단을 통해 소통하는 것이 좋았고 무엇인가 하나라도 얻어 올 것이라는 생각이 있었기 때문이다.몇 시간 뒤 광주에 도착했다. 광주 일정은 마한지라는 한식당으로부터 시작됐다. 여러 가지 반찬들 속에 우리들이 좋아할 만한 고기가 주 메뉴로 맛있게 점심을 먹었다. 식당은 광주 시내에 있는 것 같았고 식당 주변 건물들을 요리조리 둘러보면서 역시 광역시라서 크다는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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