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꿈, 함께 디자인해요
청소년의 꿈, 함께 디자인해요
지하부터 6층까지 '청소년 문화 공간'으로 꽉꽉 채워져
공간·콘텐츠·운영지원 삼박자 갖춘 광주광역시 청소년 삶디자인센터
  • 사진 이현경 기자, 글·사진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18.08.30 23:09
  • 호수 14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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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시내 한복판에 자리 잡은 6층짜리 건물. 매일 이곳에서는 청소년들이 모여 다양한 꿈을 디자인한다. 청소년의 꿈이 디자인되는 공간. 그 공간에 옥천신문 청소년 기자단이 방문했다.지하에 마련된 목공방에서 노리(시간과 공간을 누리자는 의미. 센터 안에서 청소년을 부르는 호칭)들은 목공 기술을 배우고 익히며 직접 사물을 만들어내는 기쁨을 맛본다. 야외 텃밭에서는 직접 농사를 지어 먹거리를 생산하는 농부가 되는데 이는 1층 모두의 부엌에서 함께 만드는 요리들의 재료가 되기도 한다.6개의 공간으로 이뤄진 2층은 청소년들이 말없이 사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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