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서면 정해조 교수, 옻칠문화센터 건립 제안
군서면 정해조 교수, 옻칠문화센터 건립 제안
'옻산업특구 활성화 위한 방법' 제안
군 '건물신축은 어렵다, 기존시설 활용 구상'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8.08.30 23:14
  • 호수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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옻 공예가 정해조(74, 군서면) 배재대학교 명예교수가 옻칠문화센터 건립을 제안했다. 옥천 옻산업특구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법으로 옻칠문화센터를 통한 체험 및 전문가 양성안을 내놓은 것. 하지만 정 교수의 구상은 옥천옻을 사용할 수 없어 현실성이 낮다고 평가됐다. 옥천군은 건물 신축을 지양하고 동이면 청마리에 있는 옻배움터 등 기존 시설을 활용하겠다는 구상이다.28일 열린 정해조 교수의 사업 제안 현장에는 김재종 군수는 물론 도·군의원, 공무원, 새군정준비위원 등 정책마련을 위한 핵심 인물들이 모두 참석해 진행됐다. 이날 제안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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