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동네가게]'포켓볼 사구, 삼구'당구의 참맛! 가족들도 함께 즐기러 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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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포켓볼 대가 가장 많은 다마당구장
전건호 대표 무료 강습회도 열어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8.08.30 23:14
  • 호수 14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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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장 하면 연상되는 것은 다 큰 성인 남성들이 당구를 치면서 푹푹 품어대는 담배연기와 짜장면 먹는 풍경이다. 하지만, 요즘 당구장 풍경은 많이 달라졌다. 차유람이나 김가영 선수 등 당구계의 인기 여성 스타가 등장하면서 여성들로도 저변 확대가 많이 됐고 아이들도 함께하는 가족 레포츠로 변모하고 있다. 특히 혜성치킨 식당 위에 있단 '다마당구장'은 이런 분위기를 타면서 충실하게 변화를 꾀하고 있다. 흡연실을 별도로 설치하고 대대 당구대(2700*1500mm) 2대를 처분하고 포켓볼대 3대와 중대 당구대(2400*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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