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우체국 지역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옥천우체국 지역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막지리 우편수취함 무료 설치에 소외계층 지원까지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18.08.23 22:20
  • 호수 14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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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우체국이 지역민들을 위한 지원 사업에 발 벗고 나서며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지난 16일 군북면 막지리에는 29개의 우편수취함이 무료로 설치됐다. 옥천우체국이 접근성이 떨어지는 '육지 속의 섬' 막지리를 위해 낡은 우편 수취함 지원 사업을 펼친 것.막지리 손호연 이장은 \"그간 낡고 녹슨 우편 수취함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옥천우체국이 자발적으로 이를 무료 설치해줬다\"며 \"주민들 만족도가 아주 높다\"고 말했다.옥천우체국 오대성 담당자는 \"막지리가 우편배달 난지역이다 보니 지원 대상지로 선정됐다'며 \"우편 수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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