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경찰서 음주측정기 6대 분실
옥천경찰서 음주측정기 6대 분실
택배 배송 중 사라져 "손해배상청구 계획"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18.08.23 22:20
  • 호수 14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옥천경찰서가 보유 중인 음주측정기 6대가 장비 점검을 위한 택배 배송 과정에서 분실됐다.옥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4일 음주측정기 10대를 정기 점검하기 위해 두 상자에 나눠 지정된 교정업체로 보냈다. 이 과정에서 음주측정기 6개가 담긴 택배 상자가 분실됐다. 이를 인지한 옥천경찰서 관계자는 몇 주간 A택배업체 본사와 영업소에 문의를 통해 사라진 음주측정기를 찾으려고 노력했지만 찾지 못했고, 지난달 4일 충북지방경찰청에 분실 사실을 보고했다.음주측정기 1대당 150여만원의 달하는데 A택배업체는 회사 지침에 따라 분실된 박스당 최대...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