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효익 전 의원 "소상공인점포개선사업 잘 접근해야"
안효익 전 의원 "소상공인점포개선사업 잘 접근해야"
지역화폐 사용도 가맹점 방식보다 모든 점포로 넓혀야 지적
'소상공인 점포개선 조례' 발의한 안 전의원, '리모델링 지역업체 이용해야'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8.08.23 22:21
  • 호수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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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는 소상공인점포개선사업과 지역 화폐에 대해 보완해야 할 점이 적지 않다며 조례를 발의한 안효익 전의원이 SNS등에 지속적으로 발언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안효익 전 의원은 '옥천사랑 지역화폐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충족 조건이 있다'며 '우리군 4천100억 정도 전체 예산규모 대비 최소 100억에서 150억이 지역에서 발행되어 유통되어야 피부로 체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지역화폐는 일반상품권처럼 받자마자 환전을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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