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보다 뜨거웠던 코트의 승부'
'무더위보다 뜨거웠던 코트의 승부'
제5회 옥천포도배 농구대회
고등부 3·4위 옥천 갑분홍·카이리동주 차지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8.08.23 22:21
  • 호수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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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옥천포도배 농구대회가 18일과 19일 이틀간 옥천군체육센터와 옥천군생활체육관, 증약초,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렸다. 충북도내 뿐 아니라 서울, 포천, 부선, 광주 등등 전국의 내로라하는 농구동호인들이 모여 무더위보다 더 뜨거운 승부를 선보였다. 옥천포도배 농구대회는 크게 클럽부 18팀, 40대부 9팀, 중등부·고등부 각각 16팀 등 주최측 추산 1천300명이 참여했다. 특히 중고등부는 가족단위로 옥천을 찾은 경우가 많아 지역내 숙박시설을 구하지 못해 대전으로 가야할 정도로 많은 사람이 몰렸다.이번 농구대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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