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어떻게 지내세요?]'스포츠는 내 삶의 반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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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야구·골프·헬스 등 만능 스포츠맨
군협회장기 야구대회 초대 MVP 김진용씨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8.08.23 22:31
  • 호수 14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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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배드민턴, 실용자전거, 육상, 축구, 족구, 헬스... 40여년간 김진용(59, 옥천읍 문정리)씨가 애정을 쏟아 부은 스포츠다.단지 관심을 보이는 정도가 아니다. 충북도민체전 '단골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그것도 여러 종목으로. 축구 유니폼을 입었다가, 어느 해에는 족구 유니폼을 입기도 했다. 배드민턴과 육상으로 출전하기도 하기도 했다.'내일 모레'면 60대에 접어들 나이지만 열정은 여전히 청춘이다. 올 상반기에는 야구에 푹 빠져 있었고, 하반기에는 골프채를 손에 쥐고 있다. 이번에도 역시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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