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의 힘'·민선 7기, 협치 발판 마련했다
'주민의 힘'·민선 7기, 협치 발판 마련했다
출범 후 주민과의 첫 간담회
금강수계위·교육의제 아쉽지만 지속적 논의 필요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18.08.23 22:31
  • 호수 14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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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풀뿌리대안정책기획단 '주민의 힘'이 지역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 온 분야별 정책 의제에 대한 민선 7기의 공식 답변을 받았다. 민선 7기가 출범한 후 처음 주민들과 주요 의제에 대해 논의, 협치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하지만 금강수계위원회 구성과 지자체 교육 책임 강화 등 일부 중요 의제에 관해 군의 이해가 부족했다는 지적도 나와 향후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주민 제안 의제들이 군정에 반영돼야 한다는 지적이다.지난 10일 군청 상황실에서 '주민의 힘' 분과 대표 7명과 김재종 군수, 각 실과소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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