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에서]청소년이 직접 말하게 하라!
[편집국에서]청소년이 직접 말하게 하라!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8.08.16 22:43
  • 호수 14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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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30일 옥천군 대회의실에서 열린 아동친화도시인증을 위한 토론회는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 주민들까지 함께 참여한 원탁토론으로 느낌이 남달랐다. 제1토론(놀이와 여가, 안전과 보호), 제2토론(교육환경, 아동의 프라이버시 보호), 제3토론(참여와 시민권, 보건과 사회서비스)으로 같은 연령대로 구성된 7~8명의 토론자들이 13개 모둠으로 분산되어 토론을 열었다. 나이가 어리다고 생각이 어린 것이 결코 아니었다. 다양한 의견들은 성인들 눈높이에서 결코 볼 수 없는 학교와 지역사회의 여러 가지 불합리한 점들이 도드라지게 도출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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