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함께 한복 지킴이를 자처하는 전우창씨
아내와 함께 한복 지킴이를 자처하는 전우창씨
군서면 사양리 서성골 출신 전우창씨
대전 한복업계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춘향전한복, 권진순옛옷 등 매장, 아내와 함께 우리 한복 지킴이
  • 이안재 기자 ajlee@okinews.com
  • 승인 2018.08.16 22:57
  • 호수 14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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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한복을 만드는 고향 사람이 있다고 했다. 그냥 한복을 만드는 수준이 아니라 대전시에서도 이름이 크게 알려진 집이라고 했다.그래서 찾은 대전시 탄방동에 있는 한복 옷집. 권진순옛옷이라는 상호가 달려 있다.처음 본 이름이었지만 한복 디자이너, 예술가인 권진순씨 이름은 그 바닥에선 알만한 사람은 아주 잘 알고 있는 사람이었다.『우리 엄마는 대전에서 한복을 맞추기로 했다.~엄마는 예전부터 주변에 지인들 한복 중에 소재가 좋고 색이 예쁜 한복들은 다 권진순 한복이었다며 깔끔하고 개성있는 디자인 한복인 권진순옛옷으로 결정!-링링이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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