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남면 이상한(?) 도로변 제초사업
안남면 이상한(?) 도로변 제초사업
업체 수의계약했지만 이장협의회 대행 논란
한 이장이 실질적 대행, 이장협의회 발전기금 '100만원'약속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8.08.16 22:57
  • 호수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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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남면의 이상한(?) 도로변 제초사업이 도마 위에 올랐다. 안남면은 올해 상하반기 도로변 제초사업으로 각 1천만원 가량의 예산을 책정해놓고 있는데 이 사업의 실질적 주체를 두고 갑론을박이 오가고 있다.안남면 도로변 제초사업은 A건설이 수의계약으로 890여 만원에 계약을 했다. 하지만 제초사업 관행상 지역 업체가 수의계약을 맺고 일부 세금공제와 약간의 이익을 제외하고 지역 내 단체에 이를 넘겨주어 일부 공익사업 기금을 마련해왔다는 것이 일부 주민의 말이다. 이런 가운데 상반기 사업을 이장협의회가 대행한다면서 실질적으로는 이장 B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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