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한마음리그, 무더위도 뚫은 시원한 경기
7월 한마음리그, 무더위도 뚫은 시원한 경기
삼양 장년부 경기서 6골 기록 '화끈한 승리'
이원 5골 넣으며 청년부 경기 장악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18.08.16 22:58
  • 호수 14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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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일과 15일 무더위를 뚫고 '2018 이원 새마을금고배 한마음리그' 장년부·청년부 경기가 개최됐다. 이날 삼양은 장년부 경기에서 6골을 터뜨리며 관성을 화끈하게 제쳤고, 청년부 경기에서 이원은 5명의 선수가 한 골씩 넣으며 경기를 장악했다.장년부 경기는 지난달 1일 충북도립대에서 열렸다. 이날 펼쳐진 3회의 경기에서 가장 눈에 띈 팀은 삼양이었다. 삼양은 이날 관성을 상대로 6골을 넣으며 화끈하게 승리했다. 전반전 시작 3분 만에 우규택 선수가 골문을 열자 연이어 전반전 7분에 이현상 선수가 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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