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면 박만하 참전용사, 나라사랑 보금자리 주택 입주
청산면 박만하 참전용사, 나라사랑 보금자리 주택 입주
7천200만원 예산으로 육군 37사단 등 각계 도움으로 준공
8월10일 오전 10시, 보금자리 준공식 열려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8.08.16 23:14
  • 호수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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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당시 21사단 공병대대 이등중사로 참전했던 박만하(91, 청산면 하서리)씨가 육군 37사단과 각계의 도움을 받아 새 집을 마련했다.1953년 2월부터 1957년 6월까지 군복무를 했던 박만하씨는 무릎 고관절 수술로 휠체어로 이동해야 하는 등 거동이 불편한 가운데 1900년대 지어진 흙벽돌집에서 어렵게 살아왔다.이런 상황을 안 롯데장학재단이 5천만원을 후원하고 보훈공단에서 600만원을 지원, LG하우스시에서 1천600만원, 다림건축사에서 건축설계를 재능기부하면서 모두 7천200만원의 예산으로 건평 15평(방2, 거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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