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업했어요]18년 만두기술 집약하고 정성 보탠 '모녀손만두'
[개업했어요]18년 만두기술 집약하고 정성 보탠 '모녀손만두'
속이 훤히 보이는 만두피와 꽉 찬 만두소
'한번 맛보면 잊을 수 없어'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8.08.16 22:59
  • 호수 145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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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옥천읍 삼청리 사는 곽명순(51, 옥천읍 장야리)씨는 30대 중반 직접 생업전선에 뛰어들었다. 자본도 없었고 의지와 열정만 있었다. 옥천읍 금구리 버스정류장 옆 눈에 띄지 않는 작은 점포를 얻어 만두가게를 열었다.시고모할머니는 당시 옥천뿐만 아니라 전국에서도 유명했던 왕범왕만두를 했었다. 거기서 만두소 만드는 비법을 배웠다. 그 비법을 바탕으로 자기만의 만두를 만들어야 했다. 만두피를 얇게 만드는 방법에 전념했다. 꽉찬 만두소를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먹게 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제주도까지 다녀왔다.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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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희 2018-08-20 16:45:29
여기 정말 맛있어요
고기 만두도 맛있고 김치 만두는 매콤하고 너무 맛있습니다
김밥은 엄마가 바로 싸준 집에서 만든 바로 그맛이에요
다들 가보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