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미]늘 고민 상담해주신 상일이 형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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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경영인 막창브라더스 김용우 대표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8.08.16 23:15
  • 호수 14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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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옥천 토박이다. 시골 농촌에 사는 답답함이 왜 없었겠느냐마는 그는 '드나듦'과 '오고감'을 여러번 한 끝에 나고 자란 고향만한 곳이 없다는 것을 체득했다.막창브라더스 김용우(30, 옥천읍 장야리) 대표 삼양초, 옥천중, 옥천고를 졸업한 그는 잘 튀지 않는 얌전한 학생이었다. 대학보다 군대를 먼저 다녀온 후, 그는 듬직한 동네 선배들의 도움을 참 많이 받았다. 깐풍기브라더스 박성호 대표를 만난 것도 큰 인연이었다. 씨티노래방 아르바이트로 만난 인연은 깐풍기브라더스 조리실장 자리까지 이어졌다. 학창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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