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민선7기가 그리는 옥천(4)] 화려했던 치매안심휴양복지센터 공약, 갈 길 잃었다
[기획 - 민선7기가 그리는 옥천(4)] 화려했던 치매안심휴양복지센터 공약, 갈 길 잃었다
치매안심휴양복지센터 건립 사실상 무산되고
공립 치매전담형 요양시설로 공약 축소
산부인과 신설도 '불투명'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18.08.16 23:17
  • 호수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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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싣는 순서1회: 지역개발 2회: 농업 3회: 교육 ▶ 4회: 복지 5회: 경제 6회: 문화관광민선7기 김재종 옥천군수의 대표 공약으로 손꼽히던 군립치매노인병원 중심의 치매안심휴양복지센터 건립이 사실상 무산됐다. 김 군수는 후보자 시절 치매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치매환자들을 위한 병원과 공원, 휴식처 등이 마련된 치매안심휴양복지센터를 공약으로 발표했다. 민선 7기 복지 공약에서 해당 사업이 요양시설 및 주야간보호시설 건립으로 축소됨에 따라 면밀한 준비를 거치지 않고 공약을 내걸었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치매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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