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합리적 주민지원사업에 칼 빼든 주민들
비합리적 주민지원사업에 칼 빼든 주민들
옥천주민·옥천군·금강수계위 사무국 세 차례 간담회 추진
예산 집행 유연성 확보로 집행률 높이고 사업비 증액해야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8.08.16 23:18
  • 호수 14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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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합리적 주민지원사업 제도에 주민들이 칼을 빼 들었다. 그동안 꾸준히 지적되어 온 사업 집행 기준의 강직성, 사업비 감액 문제, 사업 대상자 제한 등 문제를 정리해 옥천군과 금강수계위원회 사무국에 전달했다.주민 대표와 옥천군, 금강수계위원회 사무국(금강수계위)은 주민들의 목소리가 반영된 제도 개선을 위해 지난 6월부터 세 차례 간담회를 가졌다. 직접적으로 규제를 받고 있는 상류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가 반영된 제도 개선을 위해 세 주체가 머리를 맞대 온 것. 마지막 간담회 자리인 9일 3차 간담회에서 주민 대표는 정리된 제도 개선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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