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에서]뉴스의 생성, 소멸 그리고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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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8.08.09 22:42
  • 호수 14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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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이 마음과 재원을 모아 1989년 군민주로 만든 옥천신문은 그야말로 옥천 주민의 소중한 역사이다. 옥천신문은 29년 동안 주민의 삶과 함께 성장했다. '주민이 주인'이고 '독자가 바로 주인'이라는 절대절명의 명제를 늘 가슴에 새기고 있다.옥천신문이 주민과 독자 덕에 성장을 하고 이름도 많이 알려졌지만, 그렇다고 옥천신문이 옥천의 주인이 될 수는 없다. 옥천의 주인은 옥천에 사는 약자여야 한다.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상처받은 사람이 온전한 주인이 되어야 한다. 몸의 중심은 심장이 아니라 가장 아픈 곳이...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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