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도·농협옥천군지부, 폭염피해 긴급예산 지원
군·도·농협옥천군지부, 폭염피해 긴급예산 지원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8.08.09 22:59
  • 호수 14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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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과 폭염이 20여일 이상 지속되자 농산물 잎마름을 포함해 농축산물 피해가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 긴급재원 4억원을 풀어 대책 마련에 나선 옥천군은 피해가 속출하자 추가 예산 지원에 나섰고, 충북도와 농협옥천군지부(지부장 정병덕) 역시 예산 지원에 나섰다.김재종 군수와 김외식 옥천군의장을 포함한 군의원들은 3일 가뭄 현장을 직접 방문해 피해 정도를 파악했다. 8월 중순까지 무강우가 계속될 것을 우려해 추가 예산 1억4천750만원 지원을 결정했다.충북도와 농협옥천군지부의 예산 지원도 큰 힘이 되고 있다. 충북도는 8천7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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