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푸드플랜 시동 건다
충청권 푸드플랜 시동 건다
대전·옥천·금산 등 8개 지자체 푸드플랜 회의 개최
대전시 학교급식·공공급식에 옥천 농산물 오를까 주목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8.08.09 22:58
  • 호수 14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옥천·금산 등 8개 지자체 푸드플랜(먹거리종합계획) 담당자가 한 자리에 모였다. 충청권 푸드플랜 구축을 위해 첫 걸음을 뗀 것. 충청권 푸드플랜은 대전시 먹거리 사업에 인근 지자체가 참여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충청권 푸드플랜 사업으로 옥천 푸드가 대전 시민들의 밥상에까지 오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충청권 푸드플랜 구축 회의가 지난달 27일 대전시청 과학경제국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대전시 푸드플랜 담당자를 포함해 옥천군·세종시·청주시·금산군·논산군·공주시·계룡시 푸드플랜 담당자가 자리했다.푸드플랜은 지자체가 먹...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