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에서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느끼는 방법
청산에서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느끼는 방법
청산 지역주민들의 꿈·끼·나 콘서트 현장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8.08.09 22:43
  • 호수 14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산에 한강 뺨치는(?) 곳이 있다고 하면 믿을 수 있는가. 아니다. 정확히 이야기하면 한강보다 나을지도 모른다. 쓰레기와 수많은 사람과 술병에 골병을 앓는 한강변보다 보청천변은 소박하지만 조용하고, 깨끗하다. 청산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색소폰 동아리가 함께 시작한 2018 청산 문화예술인연합회 예술제 '미래를 향한 꿈 나만의 끼 이웃과 나눔 콘서트'(일명 꿈끼나) 콘서트의 첫 이미지는 그랬다.오후 7시면 어둑해지는 하늘을 뒤에 두고 청산 주민들이 하나둘 모여든다. 보청천 체육공원에 모여앉은 그들은 지지난주에는 영화 &#...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